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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PU 하나로 AI 산업의 판을 바꾼 기업, 엔비디아(NVIDIA)
그리고 그 전설의 시작과 현재를 만든 인물, 젠슨 황(Jensen Huang)
『엔비디아 레볼루션』은 단순한 기업 전기를 넘어,
미래 기술과 리더십, 경영 전략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.
📖 책 정보
- 제목: 엔비디아 레볼루션 (The NVIDIA Revolution)
- 저자: 태 킴 (Tae Kim) – 블룸버그 기술 전문 기자
- 출판사: 웅진지식하우스
- 출간일: 2024년 3월
- 특징: 젠슨 황 포함, 100명 이상의 관계자 심층 인터뷰 기반
PART 1. 제로(Zero): 가능성의 시작
젠슨 황은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온 후, 거친 유년기를 보내며 성장합니다.
1993년,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하면서 "단지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것"을 넘어서 "미래 컴퓨팅의 핵심을 만들겠다"고 다짐하죠.
“우리는 게임이 아니라, 세상을 바꿀 프로세서를 만들고 있었다.”
PART 2. 원(One): 개념에서 현실로 (1993~2003)
- 세계 최초 GPU ‘지포스 256’ 출시
- 초기 실패작 ‘Riva 128’에서 빠르게 회복
- 3dfx 인수 → 본격적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
▶️ 젠슨 황은 실패를 회피하지 않고 **“빠르게 실패하고 더 빠르게 개선”**하는 문화를 정착시킵니다.
PART 3. 익스포넨셜(Exponential): 폭발적 성장 (2003~2013)
- CUDA 플랫폼 출시 → GPU의 계산 능력 극대화
- AI·자율주행·신약개발 등 과학 분야에서 GPU 활용 확대
- GPU는 ‘그림 그리는 칩’을 넘어 ‘생각하는 칩’으로 진화
“우리는 게임이 아니라,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산을 설계하고 있다.”
PART 4. 인피니트(Infinite): AI 제국의 탄생 (2013~현재)
- AI 붐과 함께 엔비디아는 A100, H100 등 AI 전용 GPU를 통해 시장 지배
- 챗GPT 등 대형 AI 모델 훈련의 표준이 된 GPU
- 자율주행, 로보틱스, 메타버스 인프라까지 확장
“우리는 AI 시대의 ‘전기회사’가 되고자 한다.”
👤 젠슨 황의 리더십: 실리콘밸리의 ‘황제’
- 강력한 비전 – 누구보다 일찍 AI 시대를 예견
-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
- 30년 넘는 집중력과 집요함 – 창업 이후 CEO 자리 고수
🧠 이 책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 3가지
- 빠른 실패는 성공의 조건이다.
-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창조한다.
-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.
🎯 추천 대상
- IT, 반도체 업계 종사자 및 관심자
- AI·딥러닝 트렌드를 공부하는 분
- 창업, 리더십에 관심 있는 사람
- 기술주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
🔎 관련 키워드
엔비디아 레볼루션 리뷰, 젠슨 황, 엔비디아 CEO, GPU AI 기술, CUDA, AI 반도체, 경제경영 추천 도서, 2025 베스트셀러
📝 마무리
『엔비디아 레볼루션』은 혁신 기업의 모든 요소를 보여주는 책입니다.
AI 시대에 어떤 기업이, 어떤 인물이, 어떤 방향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,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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